2010년 6월 26일 토요일

우르과이전 관전평

1. 경기를 지배하는 남자, 그의 이름은 주심.

2. 한국은 스텔스에 당했다.

2010년 6월 12일 토요일

그리스전 관람 감상

오호 선재라.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월드컵 경기를 이토록 편하게 본 것은 내 살다 처음 겪는 일이로다.

2010년 5월 17일 월요일

성계의 문장을 읽는 중.

...한 열쪽 읽고 때려 치웠다.

번역이 엉망. 도대체 어떻게 번역하면 "항성"을 "행성"으로 번역할 수 있는 거냐.

내가 산 초판만 이따위이기를 바란다. 역시 NT따위 사는게 아니었어;;;

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대문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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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해 보아야 아직은 퍼갈 만한 글은 없습니다 ㄲㄲㄲ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부디 편히 쉬시기를.

오늘 내일한다는 말을 들은지가 꽤 되는터라, 노무현때만한 충격은 없다.

하지만, 아쉬움은 더욱 크다.




2009년 8월 18일, 대한민국 20세기의 큰 별이 지다.

2009년 6월 3일 수요일

7%선언이라...

이동관의 촌철살인(?), `서울대 교수가 몇 명인줄 알어?`


4.19 당시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수는 27개 대학 410명.

87년 6월 항쟁의 신호탄이 된 3월경의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수는 고려대학교 28명.

내눈에는 서울대학교라는 일개 대학에서 124명이나 시국선언에 동참했다면 무척 많은 숫자가 동참한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내 눈이 잘못된 모양이다.

2009년 5월 23일 토요일

대한민국에서는 추모는 불법인 모양이다

덕수궁쪽에 시민들이 분향소를 마련한 모양인데, 봉쇄하고 있는 모양.

...내 알기로 관혼상제에 해당되는 모임은 집시법 적용대상이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도대체 무슨 법을 근거로 저러는지 모르겠다.